2015년 2월 AMC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이다. 브레이킹 배드의 범죄 변호사였던 사울 굿맨의 6년 전 과거인 2002년. 그는 지미 맥길이라는 본명으로 국선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일류 변호사인 형과의 갈등, 과거 시세로에서 사기꾼으로 살던 시절의 기억, 그리고 삼류 변호사가 겪는 어려움들이 지미를 선택의 기로에 계속 내몰게 되며 그 갈림길에서 준법과 불법, 도덕과 이기심 등을 놓고 끊임없이 갈등한다. 그리고 점점 타락해간다.